시금치 데치기
이렇게 두 단을 사 가지고 와서 보니 정말 많아 보이지만
시금치 데치기를 함과 동시에 반의 반으로 줄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손질을 잘 해주고 난 후 물로 씻어준 다음 채망에 올려 둔 다음
큰 냄비에 물을 적당히 받아서 센불에서 끓여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냄비에 물을 담아서 소금 반 스푼 정도 넣고 끓여준답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뿌리 부분부터 넣어서 시금치 데치기 를 해주면 되는데요
이때 30초에서 1분 사이로 시금치 데치기 를 해주어야 한답니다.
이렇게 하면 더욱더 선명한 초록색으로 된다고 하는데요 정말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난 후 찬물에 빠르게 헹궈준 뒤
3~4번 정도 헹궈줬으면 눈 뭉치듯이 잡아서 물기를 짜주고
큰 볼에 담아서 양념을 할 준비를 해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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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시금치무침
백종원 시금치무침 에 들어갈 양념들을 나열해 보았는데요
다진 마늘 1스푼, 국간장 1스푼, 후추 한 꼬집, 설탕 반 스푼, 통깨 팍팍, 참기름 1스푼을
모두 넣고 위생장갑을 끼고 나서 조물조물 잘 무쳐주면
오늘의 요리 백종원 시금치무침 이 완성이 된답니다.
양념이 잘 섞이도록 해주었다면
이렇게 가지런하게 접시에 담아서 내놓으니
정말 맛있게 생겼는데요 시금치 데치기 가 잘돼서 그런지 부드럽고
맛있는 식감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알싸한 마늘향과 고소한 참기름 향이 첨가되어서
백종원 시금치무침의 마지막의 달달함이 느껴지니
크게 한 젓가락을 가져와서 밥이랑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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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
- 손질법이 요리의 70% 라고 보시면 되며
- 시금치 데치기 할 때 소금 반 스푼 1분 이내에 꺼내 주어야 한다
- 양념만 넣고 잘 섞어주면 맛있는 백종원 시금치무침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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