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요리는 요리라고 말하기도 그렇지만 정말 겉바속촉으로
집에서 냄새 걱정 기름 튀는 걱정 NO!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에 전자레인지 있듯이 에어프라이어도 하나쯤은 있다고 하는데요
에어프라이어 고등어구이 너무 맛있답니다.
200도씨에서 먼저 껍질 부분은 위로 해서 10분씩 뒤집어 가면서 해주면
위에 사진처럼 비주얼이 정말 맛있게 잘 구워져서 나온답니다.
서민적인 생선으로 불리우는 고등어는 보리처럼 영양가가 높고 가격이 저렴해
바다의 보리라 불린다고 하는데요
혈액순환에도 좋아 성인병 예방에도 좋아 국민 생선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등이 언덕처럼 둥근 모양이어서 고등어로 불렸다고 하는데요
다른 말로는 고도리라고 표기하기도 하였다고 하는데요
요즘에는 작은 고등어를 고도리로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고등어는 강한 산성이라서 야채와 곁들여 먹어야 중화된다고 합니다.
특히 무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하는데요 무에는 유황 화합물이 고등어의 비린내도 없애고
비타민C와 소화효소로 영양 보완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등어조림에는 꼭 무가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에어프라이어 고등어구이
순살 고등어
이렇게 맛있게 구워진 순살 고등어 와 비슷하게 뼈가 통째로 아주 잘 발라져서
아이들한테 먹이기도 아주 쉬운데요. 껍질을 바닥으로 해서 뼈 끝쪽을 잡고 들어 올리면
순살 고등어 와 동일하게 뼈가 제거되기 때문에 큼직큼직하게 순살 고등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순살 고등어 잘 고르는 법은
30cm정도의 탄력이 있어 살이 단단하고 등의 푸른색과 무늬가 선명하고 배 쪽은
은백색으로 아가미는 선홍색인 것을 고르면 아주 신선한 순살 고등어를 고를 수 있답니다.
보관법은 비닐팩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으면 된답니다.
순살 고등어 는 여러 가지 먹는 법이 있지만
구이에도 자반고등어, 양념구이, 그냥 구이로 해 먹는 방법이 있으며
튀김으로는 강정, 무조림, 된장조림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회로도 먹을 수 있지만 요즘엔 내륙에서도 살아 있는 고등어회를 먹을 수 있답니다.
오늘의 요리 최종 요약
- 에어프라이어 고등어구이 너무 간단하지만 맛은 보장
- 지느러미 제거, 칼집 내서 레몬을 올려서 구워주면 더욱 맛있답니다.
- 어느 식당보다도 맛있게 해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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