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풍나물 무침
방풍나물 무침 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다른 나물과는 다르게 손질법이
간단해서 좋았습니다.
굵은 줄기 부분만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난 후
끓는 물에 소금 1스푼을 넣고
바로 넣어준 다음 2분 30초 정도
데쳐준다음
차가운 물에 식혀주면 됩니다.
그리고 방풍나물 무침 에 들어간
양념들을 준비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된장 베이스로 만들지만
저는 국간장 1스푼, 까나리액젓 1스푼
참기름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통깨 팍팍
넣어서 만들어 줍니다.
이 나물의 맛이
알싸하게 매운맛과 단맛이 좋고
향이 좋아서
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간을 강하지 않게 심심하게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었답니다.
차가운 물에 식혀준 후
두 손으로 꼭 쥐어짜주면 되는데요
2 봉지로 처음엔 양이 많은 줄 알았는데
데쳐서 물기를 꼭 짜주니
양이 거의 5/1로 줄었답니다.
꼭 짜준 나물을 갈로
먹기 좋게 듬성듬성 잘라주면 됩니다.
믹싱볼에 먹기 좋게
잘라서 놓은 다음
위에서 말한 양념을 다 넣어줍니다.
이 나물은 칼륨이 매우 풍부하고
칼슘과 인, 철분 등의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B군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감기, 두통, 발한, 거담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생선, 조개 등 해산물과 먹으면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양념을 다 넣어준 후
무치는 요리는 손맛이 중요하니
손으로 조물조물 잘 섞이도록
무쳐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나물
오늘의 요리
방풍나물 무침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 나물 은 바닷가 모레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특유의 향과
쌉싸름하면서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
이렇게 간단하게 양념을 해서
먹으면 정말 맛이 좋답니다.
아빠도 요리사 한눈에 보기
- 2분 30분 초 살짝 데쳐준 후
- 물기를 꼭 짜주고 난 후 잘라주고
- 양념을 해서 조물조물 무치면
- 맛있는 방풍나물 무침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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