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생이굴국 만들기 및 주변 해장국 집 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이 글을 모두 읽어주신 분들은 매생이굴국 만들기 및 주변 해장국 집 를 이해할 겁니다. 매생이굴국 만들기 및 주변 해장국 집 의 지식이 필요하시다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요리
식재료는 매생이 입니다.
매생이와 굴이 만나서
진정한 해장국으로 태어나는데요.
우리 남해안에서 분포되어 있는데요.
시원한 매생이굴국 만들기 에 도전하겠습니다.
제철은 11월부터 5월까지라고 하는데요.
꽃샘추위가 한창이 요즘같이
추운 날에 딱 제격이 아닐까 싶은데요.
매생이굴국 만들기 절대 어렵지 않으니
한번 끓여 먹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매생이굴국 만들기
일단 굴을 먼저 손질하는데요
밀가루 한 스푼을 넣고
조물조물 주물러주고 난 후
차가운 물에 흔들어서 씻어주는데요
이 과정을 3번 정도 하면
깔끔하게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육수를 만들어줘야 하는데요
아주 간단합니다.
육수용 디포리 한팩을 넣고
끓여주면 되는데
딱 떨어지는 바람에
저는 대멸치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이렇게 냄비에 중불로 구워줍니다.
건조해졌다 싶으면
생수 1.5리터를 넣고
대파를 함께 넣어 10분간 끓여주는데요.
마지막 3분 남았을 때 다시마를 넣어
끓여주고 재료들을 다 건져내 줍니다.
그렇게 육수가 만들어졌다면
매생이를 넣어주는데요.
요즘엔 매생이도 손질된 것을
판매하기 때문에 물에 한번
헹궈주면 된답니다.
매생이를 넣고 센 불에 끓여주면 되는데요
양념으로는
까나리액젓 1스푼, 국간장 1스푼
그리고 다진 마늘 0.5스푼을 넣어주면
매생이굴국 만들기 90% 완료
마지막 굴을 넣어서
5분간 끓여주기만 하면
매생이굴국 만들기 완성입니다.
굴이 들어가고 오래 끓이지 않고
5분간만 끓여주면 된답니다.
미운 사위가 오면 이걸 준다는
옛말이 있는데요.
매생이굴국 은 끓여도
끓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
뜨겁다 말하지 않고 내놓으면
후루룩 마시다가
혀와 입천장을 다 데이는
경우가 많아서
밉상인 사위를 골탕 먹이기 위해
나온말인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절대 그냥 후루룩 마시면
절대 안 된답니다.
매생이굴국 만들기 정말 간단하죠?
오늘 저녁 뜨끈하게 한 사발
하시는 건 어떨까요?
주변 해장국 집
술 먹은 다음 날에는 주변 해장국 집
찾아서 한 그릇 먹으면 해장이 되는데요
저의 동네에 주변 해장국 집을 살펴보면
현대옥, 전주콩나물, 울 엄마, 송가네 등이
있는데요.
저는 주변 해장국 집 중에서
현대옥과 울엄마 해장국집을 자주 갑니다.
매생이굴국 해장국집이 생긴다면
전 그곳만 찾아갈 거 같은데 말이죠
아빠도 요리사 요약
- 굴은 밀가루로 씻어주고
- 매생이는 손질된 걸 구입
- 육수는 10분간 끓여주면 됩니다.
- 양념은 국간장, 액젓, 다진 마늘로 하면 됨
- 매생이 넣고 양념하고 끓여주다
- 굴 넣고 5분간만 끓여주면 됨
- https://ykh1273.tistory.com/entry/%EC%97%90%EC%96%B4%ED%94%84%EB%9D%BC%EC%9D%B4%EC%96%B4-%EA%B3%A0%EB%93%B1%EC%96%B4%EA%B5%AC%EC%9D%B4-%EB%84%88%EB%AC%B4-%EB%A7%9B%EC%9E%88%EC%96%B4%EC%9A%94
'요리 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동할머니토스트 집에서 만들어봤습니다. (3) | 2022.03.03 |
---|---|
베이컨 볶음밥 달걀, 대파, 베이컨만 있으면 맛있게 만들어요 (5) | 2022.03.02 |
닭고기 간장조림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4) | 2022.02.25 |
돼지갈비찜 레시피 세가지 양념으로 간단하게 만들어요 (10) | 2022.02.23 |
진주땡초김밥 그렇게 맛있다면 만들어봐야겠죠? (5) | 2022.02.21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