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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스토브 및 우드스토브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전체적으로 읽어주신 분들은 솔로스토브 및 우드스토브를 알아두시는 것에 기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솔로스토브 및 우드스토브가 궁금하다면 반드시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의 포스트로 알아봅시다.
캠핑을 하다 보면 어떤게 제일 좋으냐 물어볼 때 전 단연 초저녁부터 솔로스토브 에
장작을 넣고 태우는 일명 불멍의 시간이 제일 좋은거 같은데요.
캠핑 화로대는 정말 많은 디자인과 크기로 나오고 있어서
취향에 맞는 우드스토브 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저는 이번에 플랜40에서 나온 푸에고모던이라는 제품을 사용해보았답니다.
이 제품의 특징 중에 하나는 분리형으로 수납과 이동시에 반으로 부피가 줄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직접 오토캠핑장에서 사용해 본 느낌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솔로스토브
약 7킬로 정도의 무게를 가지고 있지만
조립은 1분도 걸리지 않을 정도 쉽고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푸에고모던 솔로스토브 제품은 8가지 구성품을
별도 구매 없이 패키지로 되어 있는데요.
리프터, 장갑, 전용그릴, 전용오덕, 파이어링, 팟 오덕 그리고 본체 등을
한 번에 패키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옵션들을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답니다.
플랙40 솔로스토브는 2차 연소 설계로 연기없이 사용이 가능한데요.
1차로 연로 장작을 태우는 과정에서 외부의 공기 일부가 솔로스토브 내로 유입되면서
화력을 올려주고, 내부에 발생하는 열에 의해 뜨겁게 데워지는 예열 과정이 진행되며,
2차로 상단의 통풍구를 통해 유입된 공기와 1차 연소시 발생한 연기가 만나
연기가 현저히 줄어들고 더 큰 화력과 불꽃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용해 본 느낌은
불꽃이 정말 이쁘게 타 올라서 불멍하기에 아주 적합하다
그리고 장작의 굵기의 상관없이 다 받아 주기 때문에
두꺼운 참나무 장작을 넣으면 오래 태울 수 있더라고요.
단점으로는 그만큼 장작을 많이 먹기 때문에 캠핑장에서 판매하는
얇은 장작은 후다닥 타버리기 쉽겠더라고요.
어떤 사람들은 장작 먹는 귀신이지만 불꽃의 화려함에
벗어나질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도 그럴 것이 정말 보고 있으면 안에서 불꽃이 다른 캠핑 화로대에서 볼 수 없는
불꽃이 일어나기 때문에 너무나 특별하고 좋더라고요.
우드스토브
캠핑장에서 빠져서는 안 될 불멍의 계절은 4계절 내내 이어지지만
이렇게 추운 겨울에는 더욱더 간절한 느낌인데요.
플랜40 우드스토브 는 불멍과 동시에 큼직하기 때문에 따뜻함을 충분히 줄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에서 불꽃이 도는 걸 보고 있노라면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빠져 들게 되더라고요.
푸에고모던 뜻을 찾아보니 과케말라 시티에서 서남부에 위치한
활화산으로 74년 대분화 후 현재까지도 소규모 분화를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깊고 큰 불의 푸에고 화산처럼 캠핑의 열기를 올려줄 새로운 브랜드
푸에고 우드스토브 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모아서 보기
- 플랜40 푸에고모던
- 솔로스토브
- 우스스토브
함께 읽을만한 좋은 글
- https://blog.naver.com/ykh1273/222595040285
실제 꼼꼼한 사용기입니다.
개봉기부터 조립하는 방법
솔로스토브 및 우드스토브를 공유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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